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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31 부산 가볼만한곳? 그거 완전 광안리 아니냐?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정말 제 '일상'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시간이 됐네요~^_^

일상 포스팅은 저도 처음이라 조금 떨리네용 허허

직접 찍은 사진들이라고 하나, 남들은 보정도 이쁘게 하고 포토샵도 이쁘게 해서 올리던데... 저는 그런거엔 영 취미가 없어서.. 그냥 있는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히히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용~.~

저는 친구랑 같이 부산에 여행갔던것을 쓰려고 해요~!

당일치기 아닌 당일치기라고 할까요? 그러니까 오늘 밤 열두시에 출발해서 내일 밤 열두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ㅎㅅㅎ

사실은 제 나이쯤대에 친구들은 해외여행 많이가는데 저는 그럴 돈도 없고 아직 못가본 우리나라도 많아서 그냥 힐링이나 하고 오자~ 하는 기분으로 다녀왔어요~!

완전 여름에 간건 아니고 갔다온지 한달 조금 넘은것 같네요~!

이때도 비가 왔었는데 여름이긴 여름이었나봐요~! 꽤 더웠던걸 생각하면 ㅎㅅㅎ

요기는 되게 유명한곳이죠? 부산에 놀러간다고 하면 다들 한번쯤은 가본다는 그곳! 부산 가볼만한치면 나오는 바로 그곳!

며칠전에 티비에서 음.. 애기들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여기를 갔더라구요!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반가웠어요ㅋㅅㅋ (부산 주민인 척)

또 나왔네요 부산 가볼만한곳 치면 나오는.. 용궁사ㅋㅅㅋ

저는 감천마을보다는 용궁사가 훨씬 좋았어요! 앞에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공기도 좋고, 이런 형형색색 등이 너무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아 사진이 없는데 부산의 명물인 씨앗호떡도 먹었더랬죠~!

이렇게 큰 절에는 가본적이 없는데 부산에서 처음 가봤네요~!

덕분에 절에 대한 좋은 흥미도 갖게 됐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성수기도 아닌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비가 잠깐 내렸었는데 관광객들로 꽉차서 걸어다니느라 힘들었어요ㅠㅅ

그래서 어렸을때 입어보고 안입어본 우비까지 입고 돌아다녔더랬죠~

이 사진도 아마 용궁사에서 찍은 사진이었을거예요 어마어마한 절경이었는데 제가 사진을 잘 못찍은 탓에 이렇게밖에 담지 못했네요ㅠㅅ

그래도 부산에서 제일 좋았던곳 어디야? 하면 저는 바로 용궁사! 라고 할것 같네요 ㅎㅅㅎ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 하게 될 날이 올 줄 미리 알았더라면 ㄷ더 이쁘게 많은 사진을 담아올 걸 그랬어요!

저는 평소에 사진을 잘 찍는 성격도 아닐 뿐더러 눈으로 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보기에만 그쳤거든요

남는건 사진이라며 막 찍던 친구가 눈앞에 아른아른...

정말 끝내주는 절경이죠?

이곳에서 한 십분은 가만히 서서 지켜만 봤던거 같아요

그냥 생각없이요! 아마 친구도 그랬을거 같은 기분이네요 ㅋㅅㅋ 둘다 아무말 없이 그냥 가만히 서서 지켜보기만 했으니까요

아마 이런게 자연치유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 힐링이 정말 일상속에서 지치고 힘들때 단 십분만으로 날 쉬게 하는 절대적 힐링이 아닐까 말 그대로 정말 힐링 하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을 실시간으로 엄마에게 보내줬는데 너무나 부러워하더라구요!

내년 여름에는 부모님 모시고 같이 올 계획이에요~

그러고보니, 친구랑은 진짜 어떠한, 아무런 계획도 없이 갔다온것 같네요

시간대로 갔다온 장소들을 보면 여기저기 중구난방인것도 그렇고 그냥 마음내키는대로 막 돌아다녔던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여자 둘이서 아주 겁도 없죠?

여기는 제가 부산에서 두번째로 기억에 남았던 곳!

부산에 책방골목이라고, 옛날 책들 그리고 중고책들을 모아놓고 파는 가게들이 있어요

그 골목에 가면 정말 어린시절로 돌아간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중에서 찾아서 들어온 카페인데 너무 예뻐서 차 한잔 시키기도 전에 사진부터 막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사장님께서 혼자 운영하시는 카페인데 인테리어를 정말 끝내주게 잘 해놓으셨더라구요

나중에 나도 나이들면 이런 카페 하나 차리고 싶다- 이런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그런 카페였어요

저기 꽂혀있는 책들은 다 사장님께서 직접 읽으신 책들이라고 해요~!

직접 구매도 가능해서 혹시 내 취향의 책이 있나 한참을 보고 있던 생각이 나네요

그중에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2편밖에 없어서 구입하지는 못했어요

가격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사장님 마음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레코드들도 예전에 직접 만져보고 들어보고 한 기억은 없지만, 그냥 옛 생각에 젖게 만드는 그런 물건들이 너무나 많이 있어서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여행장소중 한곳이었던것 같아요

어쩜 이런 분위기의 카페를 만드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나중에 저한테 카페 파실 생각 없으시냐고 물었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쉽게도 카페 이름이 기억나지는 않는데 아마 책방골목 들어가보시면 제일 예쁜 카페 있을거예요! 겉보기에도 딱 아 이곳이구나! 하는 그런곳이니, 헤매지 않고 찾아가보실 수 있어요~!

여기서 먹었던 아메리카노 한잔도 맛있었던것 같아요

아마 저도 모르는 추억들이지만 그런 추억들이 느껴져서 더 맛이 좋았던것 같기도 하구요!

오모나, 이건 사진이 왜 이렇게 작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산 하면 뭐니뭐니해도 바다 아니겠어요?

마지막은 바다로 끝내자! 하는 생각으로 광안리로 출발~@!

일부러 바다는 제일 늦게 갔어요 저희 둘 다 밤바다가 너무너무 보고싶었거든요~!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동안 보이는 거리들도 그냥 새롭고 재미있었고 바다가 슬쩍슬쩍 보이는 거리를 걸을땐 설렘반 두근거림반 해서 너무너무 떨렸던 기억이 ㅎㅎ

바다 보는 순간 둘다 그냥 할말 않고 서서 얼마나 오랫동안 바라봤는지 모르겠어요

부산하면 해운대!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사람 많이 없는 비성수기에 부산 광안리 밤바다를 한번 가보세요!

정말 진심으로 후회 없으실 하루가 될거예요 단 십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이렇게 사진 나열하고 글 쓰다보니,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들이네요 아까 말했듯 부모님 모시고 내년여름에 다녀와야겠어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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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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