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어제로써 끝나고 오늘부터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흑 더위가 어느정도냐면... 여덟시 반 그 아침에도 땀이 날 정도였다니까용...
이럴 때! 제일 걱정되는 게 뭔지 저는 알지요~ 바로 아기 땀띠!!!
정말 정말 조심해야 하죠ㅠ_ㅠ
저는 어릴때부터 애기들을 너무 예뻐라 해서 중학교 때에도 정말 어린 친척동생들 안아서 재워주고 별짓을 다했답니다ㅋ_ㅋ
그땐 몰랐는데 고모가 여름에 그렇게 덥게 안고 있으면 아기한테 땀띠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놀때에는 웬만하면 안고있지 말라고ㅠㅅㅠ

 땀띠는 여름에 나타나는 소아질병 중에서 발병률 1위로!!!
피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들한테는 가벼운 땀띠도 큰 고통이 될 수가 있어요
체온 조절능력이 미숙하고 신진대사가 어른보다 훨씬 활발해서 열이 많고 땀도 많이 나지요
아이가 어른보다 조금 높은 체온을 가지고 계신건 아시죠~?
땀샘도 성인에 비해 밀도가 높고 땀의 양이 2배를 넘는다고 해요!
그래서 조금만 더워도 금방 땀띠가 생기는 경우가 있답니다ㅠㅅㅠ

 땀띠가 생기는 이유는 땀구멍의 일부가 막혀서 땀이 원활하게 배출이 되지 못하면 땀관구멍등에 축적돼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주로 얼굴이나 목, 사타구니나 엉덩이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많이 나타나요~!
제 친척동생도 항상 땀띠가 나면 엉덩이쪽에 낫었던 것 같네요!!!
초기에는 수포가 생기는 정도이며 가렵지 않고 하얀색을 띠었다가 염증이 심해질수록 붉은색으로 변한답니다ㅠㅅㅠ
발진처럼 붉어진 땀띠는 가렵고 따끔따끔하죠!
저도 어렸을때 목에 땀띠가 나면 너무 가렵더라구요ㅠㅅㅠ
이때 염증을 긁거나 자극하면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고 해요!
그래서 땀띠가 나서 너무 간지러워 죽겠는데도 엄마가 기를 쓰고 말렸더랬죠...

 땀띠는 연령에 상관없이 땀이 나는 부위라면 누구라도 생길 수 있는 피부염이죠
기저귀 발진 증상과 비슷한데요! 땀이 많이 나 축축한 부위를 깨끗이 관리 하지 않으면 발생합니다
아이 기저귀 발진의 경우는 기저귀를 차고 있는 부위의 습하고 지저분한 환경으로 인해 생깁니다!
엉덩이나 사타구니 등의 피부가 붉어지는데 증상이 악화되면 땀띠로 이어진다고 하네요!!
땀띠 예방은 첫째도 둘째도 청결인가봅니다^_^;;

 간혹 가다가 땀띠가 생길까봐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베이비파우더를 막 바르는 경우가 있죠?
하루종일 누워서만 시간을 보내는 신생아는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땀띠가 나기 쉬운데 베이비 파우더가 습기가 차지않게 해주는 용도인데 그것을 잘 못 이해해 베이비 파우더를 바르는데요!!!!!
습기가 차지않게 해주는 용도이므로 땀띠가 난 자리에 바로 바르게 되면 땀구멍을 막아서 땀이 배출이 못돼 땀띠를 더 악화시킬 우려가 있어요ㅜㅅㅜ
그러니 함부로 베이비파우더를 바르는것은 주의를 해주셔야 겠네요ㅠㅅㅠ
베이비 파우더 대신!!!! 수시로 땀을 닦아주며 최대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바람 통풍이 잘 되게 해주는것이 좋아요~

 하지만 땀띠 때문에 기저귀를 채우지 않을 수도 없는일이지요..
축축함때문에 세균이 자리잡기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ㅜㅅㅜ
평소에 기저귀쪽을 자주 만져보셔서 대소변을 봤으면 바로 기저귀를 갈아주셔야 하구요!
가끔은 기저귀를 벗겨 통풍이 잘 되게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혹시 대소변이 새지 않을까 싶어 커버로 더 꽁꽁 싸매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럼 오히려 더 습해져 통풍이 안돼 더욱 악화되겠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요!
기저귀를 갈 때에는 아이 피부의 짓무름 방지를 위해 물기가 완전히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갈아주는게 좋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신생아들은 땀의 관리를 철저히 해주어야 하는데요!
뭐 특별한 관리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관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말이겠지요~!
아이가 땀을 흘리게 되면 바로 닦아준다거나 이런 너무 단순하고 기본적인것들도 가끔은 잊을때가 있으니 주의해 주시고요!
여름에는 하루에 3회정도 씻기는 게 좋습니다!
씻길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씻기는게 중요하고 특히 피부가 접힌 부분을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주 씻길경우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까 반드시!! 보습에 신경쓰는것도 잊지 마세요!

 아이를 씻긴 후에는 몸의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깨끗이 닦아주어 말려야 합니다!
이때에는 마른 수건으로 인해 아이의 피부에 자극이 갈 수 있으니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주는것이 좋겠지요~
아이에게 순면소재의 옷을 입히는것 또한 땀띠예방에 좋은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는 특히 수유할때나 잘때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지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왕성한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수유할때 땀을 많이 흘리는것은 젖을 빠는 일 자체가 아이에게 노동이기 때문이에요ㅠㅅㅠ
신진대사가 활발해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니 절대절대 조심햊시고요~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도록 노력하는게 좋습니다~
항상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소아질병의 발생율을 낮추는게 최선의 방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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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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