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7.31 나의 화로인해 아이의 죄책감이 수치심이 되지 않게-

 

 

 

 

 

 

아무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라고 한들, 밉지 않을 때가 있을까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무리 참아봐도 결국엔 나도 모르게 폭발할때가 있죠?
아이에 대한 분노와 또, 화가 누그러지면 나의 분노로 인해 상처받았을 아이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엄마라는 이름은 항상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할것 같아요
오늘은 아이와 대립할 일이 생길때 대처해야 하는 법 그리고 아이가 왜 그러는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 글을 읽고 아이와 트러블이 많은 엄마들이라든가 조금 서툰 초보맘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볼게요^_^~!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20살이상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쓸데없는 자존심 대결을 할 때가 있어요
아무리 엄마라고 하나, 아이와의 기싸움에서 지고싶지 않고 아이가 나를 만만하게 보는것 같기도 하고..
아이가 화가 났을때 그 화를 누르려고 지지 않으려고 아이의 공격에 거칠게 맞서게 되면 아이는 자신도 눌릴까 무서워 더 튀어오르게 되는법입니다!
하지만 아이와 싸우는것이 과연 정당한, 올바른 일일까요?
물론 좋은일이 아닌것은 알고있지만 어쩔 수 없는 기싸움, 자존심 싸움이 생기기도 하죠
아이는 아직도 세상에 대해 모르는것이 많고, 자신이 아는것에 대한 인정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싸움을 거는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이럴때는 아이의 생각에 대해 옳은점들을 이야기 해주면서 너의 생각도 인정하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며 이야기 해주는게 좋습니다!

 굳이 깊게 생각하려하지 않아도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여리고 순수한지 엄마들은 아실거예요
저도 아이들을 많이 겪어봐서 아는데 무조건 자기 주장만 펼치는 아이들을 보면 왠지 측은해지기도 합니다
그 아이의 부모가 아이의 말을 얼마나 인정해주지 않았으면 저렇게까지 자신을 표출하려 할까.. 하는 마음에요ㅠㅅㅠ
자신의 생각이 소중한건 나도 그렇지만 아이도 역시 마찬가지죠
이것을 인정해주는게 필요해요!

 내 아이인데 왜 내말을 안듣지? 라고 생각마시고 내 말을 안 들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나의 마음도 조금은 편해지지 않을까요?
전자의 경우에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나에게 싸움을 거는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거예요
그럼 나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겠죠?
그럴때 아이에게 내가 화내는 이유가 뭔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화를 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정말 잘못을 했을 경우가 아닌 이상은 자신의 생각이 소중한 아이를 존중해주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했다고 생각해세요!
그리고 아이의 생각을 오랜시간을 두고 천천히 바꿔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화를 내는것은 내 감정에 못이겨 터뜨리는거예요 다들 인정하시나요?
이때, 아이에게 화를 내는것이 정말 필요한 일인지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아이에게 훈육, 교육이 필요한건지 생각해보세요!
단지 나의 감정을 실어 아이에게 말하는것은 '화'를 내는것으로 밖에 간주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천천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이용해서 가르쳐야 하나 생각을 한 뒤 천천히 교육하는것이 좋은 방법이겠지요!

 아이가 잘못한 일에 대해서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는것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게 수치심이 돼서는 안되겠죠?
죄책감은 잘못에 대해 느끼는 것이고, 수치심은 나의 존재에 대해 느끼는것이므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잘못했을땐 잘못에 대해서 충분히 지적하는 반면 나는 너의 편이라는것을 꼭 기억하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잘못했을때 말하는 법에 대해 모르는 부모들이 많은데요, 되도록 이렇게 이야기 해주면 좋습니다
잘 모를수도 있고 그럴수도 있어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고 너는 아직 어리니까 하지만 이 일에 대한 책임은 네가 져야 해 엄마가 너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대신 져줄수는 없어 이렇게 배워가면서 엄마처럼 어른이되는거야~ 라고 타일러주는건 어떠세요~?

 아이가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겠죠?
그러므로 인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것을 못견뎌 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없이는 성장을 할 수가 없어요 이미 나도 겪은 일들이잖아요?
화난아이에게는 부모의 좋은 충고나 아무리 좋은 가르침이라고 한들, 마음의 분노는 줄일 수가 없어요
그런 아이에게는 '여유'를 가진 부모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고 격려해줄 수 있는!
그럼 아이는 화가나도 자신에게 부모가 있다는 안정감에 분노 변화의 계기가 되기도 하고 나도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가 있게 됩니다~!

 혹시 나의 감정을 다스리기 어려우신 부모들이 계시면 제가 쓰는 방법을 몇개 알려드릴게요~!
몇가지 알려드릴테니까 최대한 효과가 있는 방법을 써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음... 화는 몸에 좋지 않습니다ㅠㅅㅠ 힝
첫번째는 내가 억울한것을 인정하는거예요!
나는 지금 무엇때문에 억울하다 그래서 너무 안타깝다 이런식으로 스스로에게 소리내 이야기를 반복하는 게 의외로 저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나 스스로 나를 위로할 수 있는 방법? 지식?이 생긴거에 대해 기분도 좋아지구요!
그리고 걱정을 몰아서 하는것 또한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음.. 지금 걱정한다고 해서 바로 해결 될 일이 아니라면 걱정 할 시간을 따로 만들어서 한꺼번에 걱정해보고 해결방안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하루종일 걱정이나 불안에 시달릴 일도 없고 마음도 편안해 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올바른 교육과 훈육의 방법도 여러가지 있지만,
아이에게 내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이와 대화를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된다면, 엄마는 어제 너의 무슨무슨 행동때문에 너무 속상했어 그래서 엄마가 조금 화가 났는데 이것에 대한 너의 감정은 어떠니?
하며, 아이의 감정도 물어봐주고 나에대해 솔직하게 말한다면 아이의 엄마에 대한 믿음도 더욱 커지고 서로 이해심이 더 생길 수 있으니 갑자기 화를 내는 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까도 말했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자식!
정말 곧게 올바르게만 커준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지만 오히려 부모 속 한번 안썩이고 커준 아이들보다는 추억이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이러면서 아이도, 나도 성장한다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네요~!^_^

 

신고
Posted by 드리미천사


티스토리 툴바